지난 5월 17일, 공공기관방문으로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방문하였습니다!
오전에는 서울역에 있는 국가철도공단의 수도권본부를 방문하여, 철고공단소개 및 현대 철도 주요사업현황 브리핑을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있어 하시는 'GTX 노선별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도 들었습니다.
이날 방문에는 전만경 국가철도공단 전 부이사장님(상생14기)이 함께 해주셔서 여러 부연설명과 비하인드스토리도 들려주셔서 '국가철도공단'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1시간의 사업설명을 듣고, 행신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상생 19기 한국철도공사의 장노규단장님께서 '한국철도공사'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국내고속열차 국내생산은 현대로템에서 제작하고 있고, 세계에서 10위정도라고 하셨습니다.
시속 300km/h로 달리는 고속 열차는 사고나면 대형사고라 첫째도, 둘째도 '안전운행'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국내의 고속열차는 운행 후에 이곳 행신역으로 이동하여, 차량정비를 받게 됩니다.
보통 밤 9시부터 새벽 4시까지 교대근무로 정비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설명을 듣고, 고속철도 차량을 검수하는 차량기지로 이동하였습니다.
특히 철도차량정비단은 민간인이 쉽게 방문할수 없는 곳이여서 어떤 곳인지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경정비, 중정비하는 곳을 나누어서 견학을 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촬영은 금지되어 단체사진으로 대체합니다)
50만평의 넓은 부지의 차량정비단은 마치 딴 세상에 온것 같았습니다.
직원들이 자전거를 타며 근무지를 이동하는 모습과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이 인상적이였습니다.

 

 

 

 

1시간 30여분의 견학을 마친 후 '행주산성'으로 봄나들이를 갔습니다.
기관방문에 큰 도움을 주시고, 동행 및 친절한 설명을 해주시고, 귀한 시간을 내주신 19기 장노규단장님께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