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포럼 18기에는 총 53명의 원우님들이 입학하였으며, 기업인 23명, 공기업인 25명, 자문위원 4명과 홍보위원 1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한국마사회,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처음으로 상생에 합류했습니다.

이번 입학식은 오리엔테이션과 워크숍을 겸하였으며,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포럼 정현교 원장님의 인삿말과 정무경 상생포럼 원장님(전 조달청 청장), 박일준 상생포럼 원장님(전 동서발전 사장), 장세용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회장님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이어 상생포럼 16기와 17기 원우회의 발전기금 전달식, 자문위원 위촉식과 건배제의 및 만찬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입학식에서는 '노래와 함께 하는 힐링의 시간'을 마련, 코로나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뒤를 이어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18기 원우들이 자기소개시간, 그리고 그룹별 토의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음날인 토요일에는 전 상생포럼 원장님이신 박춘섭 상생포럼 고문님의 '우테크시대'란 주제로 강연이 있었으며 이어 ESG경영에 대해서도 강연, 참석하신 원우님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18기에 입학하신 모든 원우님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번 학기는 ‘코로나 염려증’으로 많은 분들이 입학을 꺼려했습니다. 그럼에도 여러 원우님들의 도움으로 53명 입학생을 모셨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은 상생포럼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원우님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