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시 반포동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기업들의 투자유치에 도움을 주는 상생비즈니스포럼이 개최된다. 혁신적인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자리다.
6회째를 맞이한 이 포럼은 공공기관과 투자기관, 공기업, 중소기업 등 400여개 기관의 상생협력을 지원하는 (사)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애강투자, 옐로우우드엔젤클럽, HTM벤처스, 정부·공공기관 및 투자기관이 참여하고 상생포럼이 엄선한 8개의 기업이 전시와 IR(기업설명회)을 진행한다.
이번 비즈니스포럼에서는 세계최초 AR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광고디자인/계약토탈 솔루션 ‘sign view’, 다중언어기반 빅데이터융합 소프트웨어인 ‘콤마톡’, 당신의 특별한 취미를 찾아주는 ‘하비박스’, 커넥티드카 연계형 차량관리서비스 ‘카랑’등 유망기업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이 행사의 위원장을 맡은 박찬중상생포럼비즈니스위원장은 “상생포럼은 상생 사회를 실현에 앞장서기 위하여 기업교류 활성화를 통한 동반성장을 추구한다”며 “국내 스타트업 및 혁신성장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상생 생태계 조성과 회원사 간 기술교류를 통한 중장기적 사업화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 참여한 기업은 한국전기통신기술연구조합, 마이콤마, ㈜윈텍글로비스, ㈜대한바이오팜, 하비박스, 포브스튜디오, 마인디즈, 유니크젠 등 8개 업체이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사)ESC상생포럼, 중소기업 육성 위한 ‘비즈니스포럼’ 주최
http://news.joins.com/article/22534292
작성일: 201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