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상생포럼 회원사를 소개합니다. 여러분들이 소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있기를 바랍니다.
CTC바이오는 1996년 설립되어 2002년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동물약품, 인체약품, 사료첨가제 및 단미보조사료, 건강기능성식품 등에 대한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
고가의 화학정밀장비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운영할 수 있는 고난도 제제기술을 보유하게 되어 향후 고부가가치의 위수탁사업을 병행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게 되었음
항생제 계통의 약품 사용 규제의 정부시책에 따라 생균제, 효소제 계통의 면역강화제 개발과 제조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CTCzyme, V-Labs, BIOsaf 등의 신제품을 출시
발기부전+조루 복합제 공동개발에 참여했던 4개 제약사들이 개발을 중도 포기하였으나, 동사는 적극적인 피험자 모집을 통해 성공적으로 2상을 완료하였음
매출구성은 동물약품군 49.11%, 건초사업군 28.88%, 인체약품군 22.02% 등으로 구성
출처 : 와이즈에프엔
조호연 회장 약력
경력사항
2013년씨티씨바이오 대표이사 회장
2000년씨티씨바이오 대표이사 사장
1993년세축상사 대표
학력사항
- 서울대학교 축산학 학사
- 제물포고등학교
수상내역
- 2012년 제8회 대한민국 신선장 경영대상 대통령표창
- 2010년 제47회 무역의날 500만불 수출의 탑
CTC바이오, 필름형 발기부전약 파라과이 허가 획득 (남미 국가 중 파라과이 첫 진출)
씨티씨바이오는 13일 남미국가 중 최초로 파라과이 위생관리국으로부터 자사의 실데나필을 주원료로 하는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판매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파라과이에 판매 허가를 받은 의약품은 화이자의 비아그라 성분을 물 없이 복용 가능하도록 필름형으로 만든 제형변경 의약품이다.
파라과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와 함께 남미공동시장 4개 회원국에 속한다. 특히, 제약산업 분야에서는 최근 5년간 연평균 8%이 성장 중이며, 의약품 수입량(한국 15위)이 전년 대비 15% 증가하는 등 시장이 커지고 있다.
씨티씨바이오 조호연 대표는 “파라과이는 남미의 대부분 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큰 국가의 판매허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파라과이 보건복지부(MSPyBS) 통계 상 자국 내 의약품제조사가 23개로 자체 생산이 미약한 만큼 자사의 다양한 의약품의 허가를 낼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씨티씨바이오는 2016년에 글로벌제약사인 애보트에 타다라필(Tadalafil)을 주원료로 하는 또다른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의 남미 판권을 체결해 애보트 주도로 허가를 진행 중에 있다.
출처: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15877&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메디파나뉴스 송연주기자 (brecht36@medipana.com) 2018-02-13
CTC바이오, 효소제로 미국 돼지 키운다
CTCBIO, 미국 최대사료생산업체에 사료용 효소제 수출 시작
씨티씨바이오는 미국 사료생산업체인 랜도레이크(LAND O` LAKE)사에 사료용 효소제(수출명: 파워포먼스)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1월 랜도레이크사가 자사의 농장에서 효능 시험할 물량을 수입한 이후 상업용 물량으로는 첫 구매발주다.
랜도레이크(LAND O` LAKE)는 1921년 설립된 이래 수 많은 농업관련 법인을 인수하면서 연 매출 16.5조원에 달하는 영농법인그룹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이 회사가 자사 브랜드로 한 해에 생산하는 사료의 양은 약 1300만톤(출처 : 美 The Statistics Portal, 2016)으로 국내 사료 총생산량 1850만톤(출처 : 한국사료협회, 2017)의 70%에 달한다.
파워포먼스의 주원료인 β-Mannanase는 곡물에 있는 헤미셀룰로스를 분해해 사료의 에너지원을 극대화 시켜주는 효소로써 사료생산자의 생산원가를 절감하는 데 기여하며, 농장의 출하 시기를 앞당겨 회전율을 높일 수 있게 한다.
유일한 경쟁제품으로는 시알리스로 유명한 일라이릴리의 동물약품 자회사 엘랑코가 판매 중인 헤미셀이 있다. 엘랑코는 β-Mannanase 전문생산기업인 켐젠을 인수함으로써 이 효소를 확보한바 있으며, 씨티씨바이오는 자체 개발했다.
씨티씨바이오 성기홍 대표이사는 “랜도레이크는 지난 해 자체 시험을 통해 파워포먼스의 효능을 검증했으며, 내열성이 높아 경쟁제품보다 사용이 용이하다는 것을 인정했다”면서 “이번 물량은 자돈의 신규런칭 사료에 들어가는 것이며 점진적으로 양돈 및 양계 전반의 사료에 적용이 확대될 것”이라며 향후 성장성을 예상했다.
출처: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14981&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메디파나뉴스 송연주기자 (brecht36@medipana.com)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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